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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다 기록' 대구경북 신규 확진자 2만8890명 발생

15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8890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435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8만3124명이다. 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4540명(국외 3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24만5090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185명, 구미 2310명, 경산 1401명, 경주 1271명, 안동 911명, 김천 767명, 영천 570명, 영주 558명, 상주 489명, 칠곡 483명, 문경 401명, 예천 360명, 청송 291명, 울진 276명, 청도 271명, 의성 181명, 성주 179명, 영덕 173명, 군위 137명, 고령 126명, 봉화 116명, 영양 56명, 울릉 28명이다.

사망자는 10명이 나와 누적 479명이 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만902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2717명이다.

대구는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6764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8만5995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9만5119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465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만2939명이다. 

사망자는 22명이 추가돼 665명으로 늘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81.4%,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0.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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