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4085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6013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는 34만360명이다. 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8072명(국외 3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29만9071명이다.
시군별로 포항 3412명, 경산 2379명, 구미 2236명, 김천 1817명, 경주 1607명, 칠곡 1149명, 안동 1011명, 영주 908명, 영천 590명, 상주 544명, 문경 409명, 예천 357명, 울진 306명, 봉화 215명, 영덕 193명, 의성 186명, 청도 168명, 성주 158명, 고령 124명, 청송 112명, 군위 102명, 영양 59명, 울릉 30명이 추가로 나왔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0만8480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만5497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12명이 나와 누적 507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81.0%,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2.0%이다.
지역별로는 달서구 3454명, 북구 2740명, 동구 2640명, 수성구 2595명, 달서구 2114명, 남구 575명, 동구 531명, 타 지역 432명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3175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만6936명이다. 일반관리는 7만4850명이다.
사망자 15명이 나와 누적 716명이다.
달서구 소재 의료기관10 관련으로 26명이, 동구 소재 요양시설25 관련으로 4명이, 북구 소재 요양시설29 관련으로 9명이, 북구 소재 요양시설30 관련으로 2명이, 남구 소재 요양시설12 관련으로 3명이 각각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