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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교육(사이버대학)으로 열어가는 인재의 길!

조방제(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 교육학박사)

조방제(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 교육학박사)

평생직장의 개념이 우리사회에서 자취를 감춘 지 오래인 지금, 언제 어디서나 나를 보다 나은 모습으로 가꿔가는 자기계발의 노력은 현대인들의 필수사항이 되었다. 생활 속에서 어느 정도 이것을 성공적으로 접목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내일은 달라질 것이다.

현대인들에게 나의 내일을 위해 오늘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 정보에 근거한 꾸준한 자기관리는 필수사항이라고 하겠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사회분위기를 대변하는 말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 조직행동론 교수 아이바라 교수인데 그녀는 이렇게 조언한다. ‘자신의 영역 밖 프로젝트를 찾아봐야 한다. 한 가지 업무에 집중하면 전문가가 되는 게 아니라 그 일밖에 못하는 바보가 된다’는 것이 그녀의 논리이다. 필자도 깊은 공감을 느끼는 바이다.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에는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행동 양식이 필요하다. 오래도록 심사숙고하고 끈질기게 한 가지 일에만 매진하는 과거의 행동 방식으로 경쟁력 있는 인재로 살아남을 수 없음은 어찌 보면 너무도 자명한 사안이 아닌가 한다.

오늘날 중요한 화두로 부상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융합교육이다. 지식과 기술, 학문 간의 융합이 강조되는 새로운 사회적 요구에 따라 많은 대학이 융복합 트랙을 구상하고 교육에 뛰어들고 있다. 비판론이 있기도 하지만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효과적 문제해결을 위한 최신 트랜드로 융합이란 명제가 떠오르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것 같다. 사실 학자들의 설명처럼 우리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이미 융합적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담론이다. 원래 존재 자체가 융합적 존재인 자연을 수용하듯 여러 가지 문명의 산물들을 융합적으로 바라보고 적용하기 위한 노력이 가장 효과적인 문제해결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은 융합시대는 이미 시작되었고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세상을 들여다보는 융합적인 관점, 융합기술을 갖추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노력해야 하는 것인가? 해답은 ‘자신의 역량을 확대시켜야 한다’는 것으로 귀결되지 않을까 싶고 그 시기는 ’바로 지금부터‘가 해답일 것이다. 그럼 어떤 방법이 해답인가. 자신의 지적 자본을 확대시킬 교육, 보다 더 구체적으로 온라인 교육(사이버대학)이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현재의 한 가지 직업과 한 가지 전공에서 머물지 않고 여러 가지 분야를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능한 온라인 교육시장이 최강의 경쟁력을 구비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만들어 간다. 내가 오늘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내 미래는 결정되는 것이기에 오늘 내가 하는 자기와의 싸움이 참으로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만약 오늘의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없다면 내일이 오더라도 나아지는 것 없이 그저 흘러간 시간만큼 늙어 있을 것이라는 구본형선생의 말처럼 말이다. 오늘부터 시작하고 가장 가까이에서 쉽게 손닿는 곳 가까이에서 내실 있게 펼쳐지는 온라인 교육과정들을 활용하여 나의 경쟁력을 역량을 높여가자. 이 하루하루가 쌓여 내일이 되기에, 오늘 이 하루가 가지는 가치는 나의 내일의 모습이자 나의 미래상이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종이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라는 저서에서 필자도 참 공감 갔던 내용이 바로 이것이다. 목표를 기록하면 그 기록한 행동이 나를 목표를 향해 움직이게 하고, 어느덧 목표는 이뤄지게 된다는 것이다. 온라인교육(사이버대학)을 지금 선택하고 오늘 시작하자, 이것이 융합의 시대를 헤쳐 나갈 인재로 나의 역량을 높여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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