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1792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7,360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392,298명이다. 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4432명(국외감염 3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351,206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4432명이 추기로 나왔다.
경북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677명, 구미 2127명, 경산 1460명, 안동 1104명, 경주 963명, 김천 843명, 칠곡 652명, 영천 498명, 상주 490명, 문경 459명, 영주 427명, 예천 324, 의성 236명, 울진 198명, 청도 167명, 봉화 154명, 영덕 148명, 청송 127명, 성주 126명, 군위 110명, 고령 80명, 영양 47명, 울릉 15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만609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5156.4명이다.
사망자는 17명이 나와 사상 최다를 기록했으며 누적 562명이 됐다.
대구 사망자는 12명 나왔다. 50대이하 1명, 70대 4명, 80대이상 7명 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9,300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265,402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24,287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80.9%,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0.9%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2,393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4,436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