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95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433명(해외유입 24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79,728명이다. 경북은 도내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 1162명(국외 11명)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800,389명이다.
경북 확진자는 지난달 1일 0시 기준 1303명 발생 이후 41일 만에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다.
경북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37명, 구미 230명, 경산 146명, 안동 83명, 경주 63명, 상주 62명, 김천 58명, 영천 54명, 문경 53명, 예천 32명, 칠곡 31명, 영주 30명, 성주 20명, 의성 17명, 울진 13명, 청도 9명, 영양 6명, 군위 5명, 봉화 5명, 청송 4명, 영덕 2명, 고령 2명 등이다. 울릉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7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19.4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430명이다.
대구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665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71,477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4,345명이다.
대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7.0%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36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60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새로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