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대구경북 신규 확진자 3,164명...사망 4명 늘어


 코로나19 예방주사

15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64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546(해외유입 1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83,984이다. 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 1,618(국외 22)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805,230이다. 

경북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415명, 포항 231명, 경주 179명, 경산 159명, 문경 90명, 안동 82명, 상주 65명, 영주 54명, 칠곡 52명, 김천 46명, 영천 41명, 예천 41명, 울진 35명, 성주 32명, 청도 24명, 의성 20명, 고령 12명, 군위 11명, 봉화 9명, 영양 8명, 영덕 6명, 청송 5명, 울릉 1명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05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5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일 1,303명 이후 계속 1천 명을 밑돌다가 최근 나흘 연속 1천 명 이상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436명이다. 
 
대구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71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73,480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6,632명이다.
     
대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5.5%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66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229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새로 나왔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