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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규 확진자 5,722명...두달여만에 최다

사망자 2명
20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722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573(해외유입 16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92,509이다. 경북은 도내 전체 23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  3,149(국외 37)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814,967이다. 경북 3000명대 확진자 발생은 지난 5월11일(3335명) 이후 70일 만이다.

경북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702명, 포항 551명, 경주 407명, 경산 258명, 안동 181명, 문경 121명, 영주 119명, 상주 117명, 칠곡 104명, 김천 100명, 예천 100명, 영천 91명, 울진 66명, 성주 47명, 의성 32명, 영덕 31명, 청도 28명, 고령 20명, 청송 18명, 봉화 18명, 영양 16명, 군위 15명, 울릉 7명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2,781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825.9명이다.

사망자는 대구경북 각 1명이 새로 나왔다.

대구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30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78,560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0,068명이다.
  
대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2%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12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3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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