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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규 확진자 6,651명... 사망 3명

31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51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506(해외유입 19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822,362이다. 경북은 도내 전체 23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 4,145(국외 28)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852,748이다

경북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876명, 구미 830명, 경산 399명, 경주 360명, 안동 264명, 영주 202명, 김천 193명, 상주 172명, 문경 125명, 칠곡 107명, 영천 92명, 예천 69명, 고령 64명, 울진 62명, 의성 59명, 성주 51명, 청도 46명, 영덕 43명, 영양 38명, 봉화 36명, 청송 31명, 군위 25명, 울릉 1명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5,892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698.9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463명이다.

대구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44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99,218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9,084명이다.
    
대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2%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31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872명이다. 

대구 사망자는 70대에서 1명이 나왔다.    

한편 최근 지역의 확인자 증가로 PCR 검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8월1일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고위험군은 만 60세이상,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신속항원 및 응급선별검사 양성자,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이다.

운영시간은 9:00부터 17:00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에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단, 13:00~14:30 휴식 및 소독으로 미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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