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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규 확진자 12,729명... 사망 12명 늘어

25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729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6,307(해외유입14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967,218이다. 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  6,422(국외 22)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1,007,099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332명, 구미 1,324명, 경산 687명, 경주 535명, 김천 379명, 안동 347명, 칠곡 300명, 영천 219명, 영주 180명, 상주 175명, 문경 142명, 예천 125명, 울진 104명, 의성 93명, 청도 90명, 성주 81명, 고령 70명, 영덕 59명, 청송 51명, 봉화 47명, 군위 34명, 영양 32명, 울릉 16명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8,24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892.7명이다.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누적 1,527명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3.7%다. 

대구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8,090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919,275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42,239명이다.

대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65.6%이다.

재택치료자는 5,898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34,804명이다.

대구 사망자는 6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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