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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공개 꺼린 세월호기부 연예인 많아"

한국구세군(이하 구세군) 측이 세월호 침몰사고 기부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연예인 스타들이 많다고 전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4월25일 “기부하며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한 연예인들이 많이 있다”며 “연예인을 비롯해 일반 개인이나 조직도 기부 릴레이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세월호 기부금이 어디에 쓰였는지 그 사용내역을 분명히 밝힐 것이다”고 말했다.

또 구세군 측은 “기부금 전액은 진도 사고 현장에서 진행 중인 구호활동, 생필품 세트 제작, 사고 피해 학생들의 외상후 스트레스 등 심리치료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구세군 외에도 김수현의 경우처럼 단원고등학교나 안산시 등에 직접적으로 기부하는 경우도 많다.

25일까지 송승헌, 김수현, 설경구-송윤아 부부, 하지원, 차승원, 박신혜, 주상욱, 박경림 정일우, 이준, 김민종, 김보성, 강호동 등 연예인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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