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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을 일깨우는 매체로서 지역발전을 선도하길"

<창간 축사>김관용 경상북도지사

 

 

K-TODAY코끼리뉴스 창간을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창간이 있기까지 수아끼시지 않은 김종호 사장과 백영준 발행 편집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를 드립니.

 

K-TODAY 영남지역을 대변하는 인터넷 매체로서 큰 뜻을 품고 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치.시사.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해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 비판과 분석을 통하여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언론환경은 급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터넷 환경 또한 다변화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때에 케이투데이 코끼리 뉴스 창간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하겠습니다.

 

민생속으로! 세계속으로는 경북도정의 슬로건입니다. 경상북도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 문화융성의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경북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 하였으며, 시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 새로운 국민의식 개혁운동인 새마을운동 세계화, 국책사업과 투자 유치 및 세계물포럼 개최 등 잠시도 머뭇거릴 여유가 없습니다. 의 정체성 확립, 농촌과 어촌, 복지 등 어느 한 곳 소외됨 없는 균형 경북을 만드는 일에 속도를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K-TODAY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을 부탁합니다.

 

다시 한번 K-TODAY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시대정신을 일깨우는 인터넷 매체로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기대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3. 11

 

경상북도지사 김 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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