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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요 해맞이 명소를 폐쇄하고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을 취소하는 대신 2021년 1월 1일 ‘한반도 동쪽땅 끝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다’를 지역 케이블TV HCN과 포항시 유튜브(포항시청)를 통해 생중계했다.
1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844명(지역감염 7,736, 해외유입 108)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0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9.1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4,57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이날 신규는 국내 24명 발생했다. 포항 5명, 구미 5명, 상주 5명, 경산 5명, 청송 2명, 영주 1명, 칠곡 1명이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0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대구시청에서 만남을 갖고,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고 덕담을 나누면서, 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뜻을 모아 떠오르는 태양을 함께 맞이하자고 다짐했다.
2021년 경북도정의 핵심 화두(話頭)는 ‘민생 살리기’와 ‘4차산업혁명 대응시스템 구축’입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무너진 민생을 살리는데 힘을 쏟으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기존의 도정 시스템을 ‘연구중심 행정체제’로 전면 재편해 나가겠습니다. 지금은 비록, 끝을 알 수 없는 위기의 강을 지나고 있지만 죽을 고비에서도 살길을 찾는 ‘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반드시 이겨 내겠습니다. 역사 속의 수많은 위기를 기회로 바꿔냈던 경북이기에 우리는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2021년 달라지는 제도’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자리․경제, 보건․복지, 출산‧보육, 안전․교통, 행정․환경 등 5개 분야를 알기 쉽게 설명해 시민들이 새해부터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제도와 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한 것이다.
2021년 새해에도 코로나19의 위기는 계속되고, 우리의 앞길에는 안개 속의 난제(難題)가 산적해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1만여 대구시 공직자들은 어떠한 난관에도 절대 굴하지 않겠다는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정신으로 새해를 환히 밝혀나가겠습니다.
이 시장은 해맞이 명소 폐쇄 현장을 둘러보며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1월 1일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서도 아주 중요한 시점”이라며 “차량뿐만 아니라 일부 해맞이를 보러 올 관광객을 철저하게 통제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청내방송은 코로나19로 종무식을 개최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행정정보시스템-청내방송, 영상송출)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사투,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 국비확보 등 숨 가쁘게 달려온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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