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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장기수인 이인모씨(76)는 이날 오전 11시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북측에 인계돼 평양에 거주하고 있는 부인 김순임씨(66)와 딸 현옥씨(44) 등과 재회, 42년 7개월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금융실명제 이후 대법원은 예금 명의자를 예금주로 봐야 하지만 예금을 반환받을 수 있는 권한을 출연자에게 귀속시키기로 하는 명시적 또는 묵시적 약정이 있는 경우에는 출연자를 예금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즉, 실명 거래가 원칙이지만 예외 상황에 대해서도 인정한 것이다.
육군공병대가 굴착으로 발견, 도달한 이 땅굴은 아치형으로 정확한 크기는 폭이 상부 2.1m, 하부 2.2m, 높이 2m였다고 대변인이 말했다.
삼미그룹이 '법정관리에서 제3자 인수'의 수순을 밟게 됐다. 삼미그룹은 주요 채권은행인 상업은행 및 제일은행과의 협의를 거쳐 1997년 3월 18일 밤 서울지방법원에 주력 기업인 삼미특수강을 비롯, (주)삼미, 삼미금속, 삼미기술산업, 삼미화인세라믹 등 그룹의 5개 계열사에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1982년 3월 18일 오후 2시 부산 고신대생들이 광주민주화운동 유혈진압 및 독재정권 비호에 대한 미국측의 책임을 물어 부산 미문화원 1층에 방화한 사건이 발생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각 18일 오전 10시) TV로 생중계된 대국민 연설에서 "사담 후세인과 그의 아들들은 48시간 내에 이라크를 떠나야 한다"면서 "이를 거부하면 그들은 우리가 선택하는 시간에 군사적 충돌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기자 2명은 17일 중국 투먼의 두만강변 북ㆍ중 국경에서 취재하던 중 국경을 넘었다가 북한군에 붙잡혔으며 이들 중 코스씨와 조선족 가이드는 북한을 탈출해 중국 국경수비대에 억류됐다.
식약청 식품관리과 강봉한 과장에 따르면 "농심 부산공장이 자체 실시한 시험분석 결과를 확인한 결과, 이물질의 크기는 약 16㎜이며, 외관은 딱딱하고 기름이 묻어있었고, 특히 털이 미세하게 탄 흔적이 있는 물질인 것으로 봐서 생쥐 머리로 추정된다"고 알려졌다.
눈발리 날리던 1970년 3월 17일 밤 11시쯤, 코로나 승용차에서 미모의 26세 여인이 목과 가슴에 두 발의 총알을 맞고 숨진 채 서울 강변대로에서 발견됐다.
조사결과 2004년 7월 경기 군포에서 정모(여ㆍ당시 44세)씨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버린 추가범행이 밝혀진 정씨는 정모씨 및 이양과 우양을 유괴ㆍ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로 구속 기소돼 2009년 2월 대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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