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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하이브리드’형태로 개최한‘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위드코로나 시대 새로운 축제 콘텐츠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낙동강 대축전은 △평화 반디 프로젝트 △메타버스 축전장 △다크 투어 △XR스튜디오 △기념관이 살아있다 △구국의 배낭 △예술을 배달하는 버스 예뻐 등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주시 양북면이 오랫동안 사용하던 명칭을 뒤로하고 올해 4월 1일부터 ‘문무대왕면’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일제 강점기에 지역 정체성과 무관하게 단순히 방위에 기초해 붙여진 지명인 ‘양북면’이 비로소 역사와 고유성을 띤 ‘문무대왕면’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문무대왕면은 이제 새로운 지명과 함께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무원들이 올린 결재 서류만 보고 정책을 결정하지 않는다. 특히 지역현안 사업이나 민원에 대해서는 반드시 현장을 찾아 확인한다. 책상에 앉아 서류만 뒤적여서는 현장을 제대로 알 수 없다는 게 그의 시정 철학이기 때문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무원들이 올린 결재 서류만 보고 정책을 결정하지 않는다. 특히 지역현안 사업이나 민원에 대해서는 반드시 현장을 찾아 확인한다. 책상에 앉아 서류만 뒤적여서는 현장을 제대로 알 수 없다는 게 그의 시정 철학이기 때문이다.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취임하며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농어촌’이란 슬로건 아래 민선 7기 농업분야 공약사항 중 하나로 경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귀농·귀촌 동기를 부여하고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영농 기술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지친 심신을 달랠 안전하고 여유로운 언택트 힐링 여행의 최적지 경주 둘레길 10개 구간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산과 들, 호수, 바다를 배경으로 곳곳에 자리한 천년 세월을 품은 다양한 유적지를 만나 볼 수 있다. 고즈넉한 여유속에 힐링하고 찬란한 천년 역사 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한 지루한 장마가 끝나는가 싶더니 곧바로 폭염이다. 늦은 여름 휴가 계획을 세워보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마땅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면서 안전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좀 더 욕심을 부린다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활동이 일상이 되어, 언택트 관광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청송(靑松)이라는 말 그대로 푸른 소나무의 고장인 ‘산소카페 청송군’은 지역 내 코로나 감염자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안전하고 여유롭게 힐링 하고 싶은 도시민들의 구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청송군은 지난 2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 청송'이라는 군정 비전 아래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 농촌, 함께여서 따뜻한 나눔 복지, 문화로 꽃피우는 지역 경제”라는 슬로건을 실현시키고자 숨 가쁘게 달려온 결과, 눈에 띄는 성과물을 거둬들일 수 있었다.
울창한 숲이 내어주는 그늘 아래에서 느린 호흡으로 쉼,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벗 삼아 낭만 가득한 하루를, 티 없이 깨끗한 폭포와 계곡에서 지친 감각 깨우기, 싱그러운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사진 남기기,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여기는 여름 경주. 경주에서 여름을 보내는 법 20곳의 힐링스팟을 모았다.
올 한 해 안동시는 예술행사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공모사업을 통한 문화예술사업 선정을 준비하고, 경북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다졌다. 저물어가는 한 해의 아쉬움과 새로운 해에 대한 기대감이 동시에 생기는 12월, 풍성했던 문화예술행사를 되짚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