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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잠재력과 두뇌활용에 대해서는 재미있는 설들이 많다. 19세기 심리학자인 윌리암 제임스 또한 “보통사람은 뇌의 10%를, 천재는 15~20%를 사용한다”고 주장했고, 아인쉬타인 조차도 뇌의 15% 정도만을 사용했다는 주장, 1990년대에는 인간의 두뇌활용도가 1% 이하라는 주장, 그리고 최근 연구결과에서 단지 0.1% 수준에 불과하다는 주장까지 등장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즉 이 말을 다시 풀어보면 ‘i’m possible’이라는 말을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impossible 이라는 단어가 나는 할 수 있다의 ‘i’m possible로 비슷한 발음, 단어 자체도 약간의 배열을 달리했을 뿐인데 완전히 180도 다른 긍정의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는 양면을 지녔음에 놀라게 된다.
교육은 모든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다. 1964년 하버드 대학에서 초등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역사에 남을 흥미로운 실험이 진행되었다. 심리학과 교수인 로버트 로젠탈과 미국에서 20년 이상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했던 레노어 제이콥슨이 진행한 이 실험은 초등 교사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첫 그룹에게는 ‘그들이 가르칠 학생들이 낙제생이며, 가족들의 교육열이 높지 않다’고 전했고 두 번째 그룹에게는‘이 아이들은 매우 훌륭한 자질을 갖춘 우등생들이며 게다가 이 아이들의 가족은 교육열이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집중력은 누구에게나 좋은 내용이다. 일본 아오모리현이라는 작은 마을에 합격사과로 알려진 유명한 사과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태풍으로 수확을 앞둔 사과의 90%를 잃고 모두가 망연자실해 있던 순간 다른 관점으로 그 매달려 있는 10% 사과의 가치를 발견하고 다른 방법으로 홍보를 시작했던 것,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고 살아 남은사과, 입시지옥에서 합격할 놀라운 합격사과에 대한 반응은 엄청났다고 한다.
‘글로벌화(Globality)’에 앞서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글로벌화(Globality)’에 맞춤형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가장 필수적 요소는 바로 내가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두 말할 나위 없이 글로벌 인재란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 있는 인재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과 역경을 만나고 고민에 사로잡히기도 하지만 그로 인해 더 성숙되어가고 강인해져가며 완숙한 인격으로 성장해가는 일면을 우리게 전해주는 듯하여 필자는 이 말에 깊이 인상 받았다. 앞으로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르게 펼쳐질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메시지이기도 하다.
성공의 길은 누구나 인기 있는 용어이다.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누군가를 돕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몸과 마음의 긍정적 변화를 일컫는 말이다. 필자에게도 이 같은 헬퍼스 하이(Helper’s high)의 잊지 못할 추억이 있다.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발명왕 에디슨, 윈스턴 처칠, 나폴레옹, 엘비스 프레슬리, 이들은 모두 저녁형 인간이라고 한다. 이들처럼 각자 한 분야에서 족적을 남긴 이들이 저녁형 인간이 ‘루저’가 아님을 증명하건만, 종달새로 비유되는 아침형 인간은 부지런함과 성실함의 아이콘으로, 올빼미로 비유되는 저녁형 인간은 게으른 사람들과 동급으로 여겨졌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지금처럼 막무가내식 행위는 단언코 철폐되어야 한다. 그것이 경북 도민들에게 드릴 수 있는 희망이요 선거에 출마한 사람들이 지켜야 할 고귀한 가치다.
안동은 외국인의 눈에 한국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한옥과 한식을 비롯한 ‘韓스타일’에 있어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인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