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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 역학조사, 일시이동중지 명령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반경 10km 이내 가금 사육농장 274호에 대해서는 이동제한하고 매일 전화예찰을 실시한다.
28일 경북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한 가운데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발생 건수는 7건에 이른다. 이 중 성주, 포항, 경주에서 발생한 산불은 진화를 마쳤다. 가장 큰 산불은 오후 3시 46분께 예천군 풍양면 와룡리 야산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화재로 대응 2단계와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항거한 2·28 민주운동 63주년을 맞아 "2·28 민주운동은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의 토대가 됐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28일 대구에서 열린 제63주년 2·28 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1960년 2월 28일의 대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역사의 현장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대구 507명 경북 539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07명(해외유입 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1,334,558명이다. 경북은 21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539명(국외 0명)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1,398,197명이다.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대구 241명 경북 227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41명(해외유입 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1,334,051명이다. 경북은 20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227명(국외 0명)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1,397,658명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11월 28일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던 신월성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월 23일 오후 12시 57분 발전을 재개하여 26일 오전 5시 전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월성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87일) 동안 원전연료교체, 열전달완충판 설치상태 건전성 점검 등을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대구시는 3·1만세운동 기념 전야행사를 28일 오후 4시부터 교남YMCA회관에서 개최한다. ‘교남YMCA 독립운동의 길, Peace Dream’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평화포럼 ▲미디어아트 공연·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대구355명 경북 568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55명(해외유입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333,810명이다. 경북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568명(국외 0명)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1,397,431명이다.
정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아들 문제로 국민들이 걱정하시는 상황이 생겼고, 이러한 흠결을 가지고서는 국가수사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도저히 수행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국가수사본부장 지원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와 그 부모님께 저희 가족 모두가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한다”며 “가족 모두가 두고두고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사과했다.
건의 사항은 포항 형산강 홍수통제소 신설,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 희망 키움 사업 시행, 산불 진화 헬기 임차 기간 연장 및 임차비 국비 지원, 시·군 경계 지역 가축사육 제한 협의 조정, 소 질병 '브루셀라' 검사 대상 규정 개정,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 제정 등 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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