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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에게 차 심부름을 강요하고 전교조 비하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전교조의 사과요구를 받아오던 초등학교 교장이 2003년 4월 4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일 오후 5시 30분께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힐하우스 호텔 앞 308번 지방도 언덕길에서 양평읍에서 강하면쪽으로 가던 금강운수 소속 시내버스 (운전사 김성환ㆍ35)가 길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0여m 아래 남한강으로 굴러 떨어져 운전사 김씨와 이현술씨(39ㆍ강하면 전수리) 등 승객 19명이 숨지고 이덕우군(17ㆍ학생ㆍ강하면 성덕리 687) 등 4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화재는 미군 소방관 입회하에 10여명이 송유관을 수리하고 있을 때 파열된 송유관에서 휘발유가 새어나와 개천일대에 유출된 것을 마을사람이 휘발유의 진부를 알기 위해 물통에 담아와 성냥불을 붙여보다가 발생했다.
1948년 4월 3일 새벽 2시 남로당 제주도당 군사부사령관 김달삼의 지휘아래 1천5백여명의 공산폭도들이 일제히 무장봉기, 도내 20개 경찰지서 중 10개소를 급습해 무기를 탈취하는 한편 관공서, 경찰관사, 서북청년단 숙소 등을 습격하는 이른바 '제주 4ㆍ3사건'이 발생했다.
1982년 4월 2일 이른 아침 아르헨티나 해병 2천5백명이 항공모함의 지원을 받으며 포클랜드 수도 프트스탠리를 침공했다. 포클랜드 전쟁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청와대에 무장공비가 급습하고 미국 정보수집 보조함 푸에블로호가 북한국에게 나포되는 사건이 발생, 이에 자극을 받은 정부는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예비역 장병들을 조직, 평시에는 사회생활을 하고 유사시에는 향토방위를 전담할 비정규군 조직 예비군인 향토예비군을 창설하기에 이른다.
리카르도 라고스 칠레 대통령은 양국 FTA 발효를 기념, 지난달 30일 낮(현지시각)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궁에서 조선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FTA로 한국 자동차ㆍ전자제품 구매가 늘어날 것"이라면서 "앞으로 양국 간 연구개발 등 광범위한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4년 4월 1일 서울과 의정부를 오가며 추억과 낭만을 실어나르던 교외선이 이날을 마지막으로 바퀴를 멈추었다. 이날 교외선이 운행을 중단함으로써 벽제, 일영, 장흥, 송추 등 낯익은 이름의 역(驛)들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만 자리하게 됐다.
2010년 3월 30일 국내 최대 규모의 상조회사 보람상조 그룹에 대해 검찰이 전격 압수수색했다. 회사 대표가 가족과 친인척 등의 명의로 계열사를 운영하면서 거액의 고객 돈을 빼돌린 혐의다.
서울 고등법원 특별부 이명섭 부장판사는 문제의 자연과 18번의 정답은 출제취지로 보아 "무즙도 정답으로 보아야 하므로 전기중학입시에서 불합격한 38명을 합격으로 처리해야한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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