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거
- 정치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종합
- 코끼리회원코너
- 사람들
스코 지주사 서울 설치에 반발하는 포항 지역 시민과 단체들이 1인 릴레이 시위 및 서명 운동 등을 이어가면서 포스코 지주사의 포항 이전과 상생 협력 이행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13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시민들과 지역 경제·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포스코지주사 포항이전 범시민 대책위원회(위원장 강창호, 이하 범대회)’의 회원들은 지난 10일부터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경북도는 장기간 침체를 겪고 있는 포항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포항경주공항’명칭변경이 지난 9일 국토부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포항 남구 동해면 도구리에 위치한 포항공항은 지역에서 운영 중인 유일한 공항으로 진에어가 김포(2편/일)와 제주(4편/일)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오는 7월 14일부터 ‘포항경주공항’을 정식명칭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3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28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73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57,696명이다..경북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2,055명(해외 9명 포함)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41,306명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균형발전 역행하는 포스코의 서울 본사 설립을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12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01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370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5만5천126명이다..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국내감염 1827명, 해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11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23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97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5만2756명이다..경북은 22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천명에 육박하고 있다.1926명(해외 2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천명에 육박하고 있다. 11일 1926명(해외 2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포항 394명, 구미 316명, 경산 247명, 경주 181명, 김천 143명, 안동 105명, 칠곡 101명, 영주 87명, 영천 57명, 상주 45명, 고령 45명, 문경 34명, 울진 32명, 예천 30명, 청도 23명, 의성 21명, 군위 18명, 성주 14명, 청송 11명, 영덕 11명, 봉화 8명, 영양 3명 등 울릉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3만5494명이다.
10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42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29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5만259명이다..경북은 22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813명, 해외감염 5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스코가 “지주사 전환이 지역사회 악영향 없을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포항시는 조목조목 반박하며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포스코 측은 “포스코 본사는 여전히 포항”이라며 민심 달래기에 나서고 있지만, “모든 경영 주도권이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로 넘어가면 기존의 포스코 포항 본사 기능 위축은 너무나 당연하며, 향후 주요 투자와 자원배분에서 포항은 소외될 것이 자명하다”고 전했다.
9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73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15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47,930명이다..경북은도내 전체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58명(해외 5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
![]() | |